여러분은 지금, 빠져나올 수 없는 홍시의 턱살을 보고 계십니다! 훗! 임시 보호자분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지만,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우리의 홍시! 홍시는 8월 23일에 태어났으며, 삼색(흰색, 고등어, 치즈)을 가진 암컷입니다. 다섯 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중에 링웜이 가장 심해서 임시보호처에서 치료 중입니다. 병원에서도 얌전하게 주사도 잘 맞는 홍시는 1차 접종, 외부 구충, 곰팡이 주사를 맞았고 귀 진드기도 없었습니다. 임시보호처로 이동해서 3일 동안 설사가 멈추지 않아,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범백 키트를 해보았지만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고, 분변검사를 했습니다. 분변검사 결과, 기름이 너무 많아서 설사한 것으로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임시 보호자분께 캔 급여를 중지하고 맛동산을 생산할 때까지 지켜보자..